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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가정의 달 맞아 업계 최초 5개 차종 무이자 할부

방명호 기자

<한국지엠이 5월 한 달 동안 5개 차종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한국지엠>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한국지엠이 업계 최초 5개 차종 대상 무이자 할부 동시 실시한다.

한국지엠은 5월 한달간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 등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됐던 혜택을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이달 들어 대폭 확대한 것이다.

한국지엠은 또,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를 지원한다.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 크루즈, 스파크에 12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야외 활과 캠핑시즌을 맞아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준다. 스파크를 대상으로 1.9% 이율로 최대 60개월간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도 새롭게 내놨다.

다마스ㆍ라보ㆍ스파크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萬만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잔여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분할해 납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입 후 첫 1년간 총 12만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지엠은 스승의 날이 낀 5월 한달 동안 ‘The-K교직원나라’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밖에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5월은 한국지엠 제품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 볼 적기로 한국지엠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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