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오리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한·중 마켓 동시 석권
이규창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규창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뮤 오리진'은 4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티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에 올랐다.
웹젠이 자사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중국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출시돼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에 올랐고, 주말 사이 2위로 급상승했다.
노동절 연휴가 흥행에 기여했다. 연휴가 시작된 주말에 게임 다운로드 100만건, 공식카페 회원수 10만명을 넘겼다.
'뮤 오리진'은 4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티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에 올랐다.
웹젠이 자사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중국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28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출시돼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7위에 올랐고, 주말 사이 2위로 급상승했다.
노동절 연휴가 흥행에 기여했다. 연휴가 시작된 주말에 게임 다운로드 100만건, 공식카페 회원수 10만명을 넘겼다.
‘뮤 오리진’의 중국 버전인 ‘전민기적’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출시된 후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웹젠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종 대상 게임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iOS 버전 출시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4일부터 TV 광고 등 추가 마케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