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 실제 연인 사이? 티격태격하다 스킨십까지!
백승기 기자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실제 연인 같은 티격태격 여행기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체코 프라하로의 여행을 준비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와 여행을 앞두고 마트에서 장을 봤다. 계속된 쇼핑에 지친 홍진호는 “너는 가서 너 살 것 모으고 있어라. 나도 가서 내가 필요한 것 사서 오겠다”며 쇼핑을 서로 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오늘 나랑 마트를 왜 왔냐. 이럴 거면 자기 집 동네 앞에서 사서 만나도 되지 않냐”며 화를 냈다.
이후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프라하에 도착했고, 홍진호는 “프라하에 도착한 것만으로도 설렌다. 여자랑 이렇게 멀리 온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멀리 아니면 어디까지 가봤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제주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제이디제인은 “그 말을 지금 왜 여기서 하냐”며 화를 냈고, 홍진호는 “안갔다. 기억에서 지웠다”고 해명했다.
또 홍진호는 춥다는 레이디제인을 위해 겉옷을 벗고 주고,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의 마이크 착용을 위해 홍진호 상의에 손을 넣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대박”,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사귀는 사이 아냐?”,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잘 어울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