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윤종신 뼈있는 응수 “KBS가 엎는건 빨라”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인간의 조건’ 가수 윤종신이 KBS에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3-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건물 옥상에 벼농사를 짓고 싶다는 뜻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석은 "논은 일년 농사다. 이걸 갈아 앞으려면 프로그램이 오래 가야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정태호는 "엎으려면 기계 이용하면 금방 엎을 수 있다"고 응수했고, 윤종신은 "KBS가 엎는 건 참 빠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조건’ 윤종신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윤종신 뼈가 있는 말이다”, “‘인간의조건’ 윤종신, 웃프네요”, “‘인간의조건’ 윤종신도 긴장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인간의조건3'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3-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건물 옥상에 벼농사를 짓고 싶다는 뜻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석은 "논은 일년 농사다. 이걸 갈아 앞으려면 프로그램이 오래 가야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정태호는 "엎으려면 기계 이용하면 금방 엎을 수 있다"고 응수했고, 윤종신은 "KBS가 엎는 건 참 빠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간의조건’ 윤종신을 본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윤종신 뼈가 있는 말이다”, “‘인간의조건’ 윤종신, 웃프네요”, “‘인간의조건’ 윤종신도 긴장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인간의조건3'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