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송중기, 태양의 후예 합류! ‘송혜교와 호흡’…7월부터 본격 촬영!
백승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전역 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합류한다.
26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는 KBS2TV 새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을 확정했다. 송중기의 상대역은 배우 송혜교다.
송중기는 오는 28일과 29일 중 진행되는 ‘태양의 후예’ 첫 대본 리딩에 합류,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로,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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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