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최경환 부총리 "우즈베키스탄과 개발협력 강화" 외 2건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최경환 경제부총리 "우즈베키스탄과 개발협력 강화"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산업자원통상부와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부 주최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더없이 소중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두 나라간 개발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의료와 ICT, 수자원 분야 등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 "중소기업 다방면에서 지원"

NH농협은행은 서울소재 중소기업 CEO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이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2억7816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앞서 회사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등 직원별로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전자모금을 하는 방식으로 성금 모금 운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