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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해졌어’ 엘시 은정, 과거 화영 입에 큰 떡을 억지로 집어 넣는 등 화영 왕따 논란 언급 ‘눈물 펑펑!’

김민재 이슈팀


걸그룹 티아라 은정의 과거 ‘화영 왕따 논란’ 언급이 새삼 화제다.

최근 티아라 멤버 은정이 타이틀곡 '혼자가 편해졌어'로 솔로 데뷔한 가운데 지난달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언급한 '화영 왕따설'에 대한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은정은 “당시 너무 큰 일을 저리른 사람이 돼버려서 밖을 못 나갔다”며 “처음 느껴본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말했다.

이어 “진실이 아닌 것들이 많다”며 “대중에게 속시원하게 아닌 건 아니고 맞는 건 맞다고 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는 게 맞다는 걸 안다”고 전했다.

특히 은정은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편안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그 때쯤엔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며 “10년 쯤 후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2년 티아라 은정이 새 멤버 화영의 입에 큰 떡을 억지로 집어 넣으며 웃는 등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왕따 시켰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 Mnet ‘4가지쇼’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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