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종합사회복지관에도 ‘아름人 도서관’ 열어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2천여 권의 책을 기부했습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임종식 신한카드 부사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 상임이사, 이청춘 갈월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아름인 도서관은 처음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개관한 것입니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은 이미 전국 384곳(지역아동센터 368곳, 어린이병원 16곳)과 해외 1곳(베트남) 등 385곳에 문을 열었으며, 올해 안에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관 10곳과 해외 1곳,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 병원 30곳 등 총 41개의 아름인 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