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현대해상의 현대하이카 인수합병 승인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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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현대해상이 현대하이카의 영업 전부를 인수·합병하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 영업 양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해상은 현대하이카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와 통합을 추진해왔습니다.
금융위는 또 농협손해보험이 622억원의 자본금으로 권리보험업을 추가하는 것도 승인했습니다.
권리보험은 부동산 권리의 하자로 소유권 또는 저당권 등을 가진 측의 경제적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