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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혼자가 편해졌어,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 언급 “방송이고 카메라 있는데…”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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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솔로곡 ‘혼자가 편해졌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티아라의 화영 왕따 사건을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은정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엠넷 ‘4가지쇼’에 출연, 지난 2012년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은정은 “15분에서 30분 만에 환호를 받다가 집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모든게 확 사라졌다”며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이 느껴지고 안 좋은 표정으로 보고 있는데 무대 위에서 끼를 부리고 열심히 하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신 것 중에 진실이 아닌 것도 많다. 공개 못하는 건 이유가 있는데 거기까지 다 말해달라고 하니까 더 이상 말은 못 하고 그냥 욕 먹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네티즌들이)영상 편집한 것 보면 말이 안나온다. 설령 그런 거라고 해도 방송이고 카메라가 있는데 누가 그렇게 하겠냐. 말도 안 된다. 억울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끝으로 은정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모두가 편히 나와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아해 주시지 않으실까 생각한다. 모두 편안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 화영이 탈퇴한 뒤 멤버들이 화영을 왕따 시킨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은정은 솔로 앨범 ‘I`m good'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혼자가 편해졌어‘로 활동 중이다.

(사진;엠넷 4가지쇼)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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