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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코스피 상장예심 신청…오는 10월 분할 재상장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한국거래소는 27일 현대종합상사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종합상사는 존속할 예정이며 브랜드 사업 등을 하는 현대씨앤에프가 인적 분할로 신설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며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앤에프 간의 분할 예정 비율은 0.59대 0.41이다.

신설회사인 현대씨앤에프는 현대중공업(22.4%)외 특수관계인 1인이 30.7%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재상장 예정일은 10월 23일이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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