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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기초자산 '아모레퍼시픽' ELB 출시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최대 연30% 수익) 및 원금비보장형 ELS 2종을 판매한다.


‘키움 제49회 ELB’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로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종가가 1년간 1회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세전 연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한 번도 125%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 최종기준가격결정일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하락했을 경우에는 원금만을 지급하고, 최종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높을 경우에는 최대 세전 30%(기초자산 상승률의 120%)를 추가수익으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꾸준한 주가 상승을 보이는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을 기초자산으로 삼았으며, 원금보장형 저위험 상품임에도 추구 수익률이 높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움 제512회 ELS'는 인기 지수인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연 수익률 13%)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기초자산이 글로벌 우량기업인 ‘글로벌 100조 클럽 ELS’도 판매된다.

‘제1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애플과 길리어드 사이언스(나스닥 바이오주)로,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15%, 낙인은 60%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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