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옹호? “외국인 입국 시켜주지 않는 한국이나 우리는 다를 것이 무엇이냐?”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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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 맥스 제이윤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화제다.
제이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국인을 입국 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 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금지 를 이렇게 기사 화 시켜야 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난 대체 뭐라고 이짓거리 한것일까? 이렇게 모욕할꺼라면 당연한건 무엇이며 이나라에서도 잔머리 굴려가면서 까지 쉽게 사는 넌 뭐고 그런 널 키운 네 부모는 왜 정치를 하고있니? 이해를 시켜 줘”라며 “왜냐하면 너희들은 강자. 우리는 약자. 즉 뭔 일만 생기면 우리란 건 가지고 놀기 좋은 것 들”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윤은 직접 유승준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13년만의 병역 기피 문제로 최근 심경을 고백한 유승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윤은 군 입대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 공익 근무요원으로 대체 근무를 마쳤다.
(사진:제이윤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