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클리어링' 민병헌 양심선언, KBO 측 ‘3경기 출장정지에 봉사활동 40시간 제재’ 홍성흔은 100만원 벌금?!
김민재 이슈팀
두산베어스 민병헌이 3경기 출장정지 제자를 받았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지난 27일 마산경기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두산베어스 민병헌, 홍성흔 등의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KBO 측은 상대팀 선수를 향해 공을 던진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한 두산 민병헌에게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 출장정지 3경기와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또한 1군 엔트리 미등록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에 나와 몸싸움을 한 홍성흔에게 K리그 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사진출처 : OSE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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