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이미연 曰 "언제든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애인 같은 친구" 윤현숙 눈물 글썽!
김민재 이슈팀
배우 이미연이 윤현숙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윤현숙은 절친 이미연과 전화통화했다.
이날 이미연은 “절친인 줄 몰랐다”는 MC들의 말에 “둘이만 조용히 만났다”며 "5~6년 된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윤현숙에게 구두를 선물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 “윤현숙이 선물을 받을 사람이 없다”며 “주변 사람들만 챙겨서 줬다”고 말했다.
이어 “현숙이가 가는 길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서 구두를 선물했다”며 “언제든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 모든 걸 다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고 애인 같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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