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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 증상부터 SNS 괴담까지! 국민 불안 증폭! ‘예방 방법은?’

백승기 기자




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가운데 증상부터 SNS 괴담까지 등장하며 국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와 유사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증상으로는 잠복기 2일에서 14일 후에 발병, 38도씨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이나 숨이 가쁘는 호흡기 증상이 일어난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애초에 예방을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감염을 막기 위해선 평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해야 한다. 또 중동 여행 중 낙타, 염소 등과 접촉을 삼가야 한다.

계속된 환자의 증가에 SNS에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돌고 있어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현재까지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으로 출장을 간 의심환자의 결과는 29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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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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