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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1년 4개월 교제 끝 지난 달 헤어져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백승기 기자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1년 4개월 교제 끝 결별했다.

29일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약 한 달 정도 전에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관계자 역시 “티파니와 닉쿤은 최근 헤어졌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1월 정식 교제를 시작, 그 해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정서가 비슷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 아쉽다”, “닉쿤 티파니 결별 슬프네”, “닉쿤 티파니 결별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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