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 환자 12명으로 증가 ‘최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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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 환자가 2명 추가돼 총 12명으로 늘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메르스 환자가 12명으로 확정됐다. 이번에 감염이 확인된 2명의 환자는 모두 최초 환자가 입원한 병동에 입원한 환자 들이다.
추가 확진 환자 2명은 발열이 지속돼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한편 중국으로 출장을 떠난 메르스 의심환자는 중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중국에서 격리 및 치료를 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아야 귀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최대 잠복기 14일의 200%인 28일간 추가 증상 등이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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