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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해외판 극한알바 “멤버들 방콕 생이별” 고생문 열렸다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정체가 30일 공개된다.

'무한도전' 측은 30일 오전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재석·광희,명수·준하,형돈·하하의 방콕 생이별! 드디어 밝혀지는 '해외극한알바' 최종목적지! 포상휴가의 극적 기쁨을 위해 펼치는 극한 노동. '10년 일한 당신, 며칠만 더 투자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씩 짝을 지어 방콕 시내를 배회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주 예고편에서 정형돈-하하는 가마꾼으로 연상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유재석-광희는 빨래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예고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개고생 시작인가요”, “‘무한도전’ 극한알바 기대된다”, “‘무한도전’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제공)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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