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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면세점 입찰 오늘 마감...대기업 7곳, 중소기업 10곳 내외 경쟁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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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시내면세점 사업자 추가 선정을 위한 입찰이 1일 마감됩니다.

관세청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시내면세점 추가특허를 위한 신청서 접수를 오늘 오후 6시에 마감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대기업이 주로 참여하는 일반경쟁 입찰로 두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한경쟁 입찰로 한개 등 모두 세개의 신규 특허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심사 결과는 7월 중 나옵니다.

대기업 가운데는 호텔신라-현대산업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과 호텔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SK네트웍스, 이랜드 등 7곳이 특허 신청을 공식 선언한 바 있습니다.

중소중견기업 가운데는 그랜드관광호텔과 중원면세점, 제일평화 상가, 유진기업, 에스엠면세점, 키이스트, 파라다이스그룹, 하이브랜드, 한국패션협회 등 10개 가까운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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