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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마스크 - 손세정제 관심 급증, 메르스 바이러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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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가 확산중인 가운데 손 세정제, KF 94 마스크 등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일 각종 약국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는 손 세정제와 KF94마스크, 황사마스크 등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구강청결제는 전년 동기 대비 23.2%, 손 소독제는 13.0%, 마스크는 259.8% 증가했다.

11번가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마스크의 판매가 111%, 손 세정제는 52%, 노스크(코 마스크)의 경우에는 52% 증가했다. 쿠팡도 지난주(5월24~31일) 손 세정제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245%, 같은 기간 마스크는 269%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 본부와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상시 물과 비누를 이용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를 피하고,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을 삼가야 한다.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중동 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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