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잠실관광특구 통합 관리"
변재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변재우 기자] 서울시는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와 '잠실광역중심 제2지구'로 구분하고, '송파대로지구단위계획구역'을 일부 편입했다"며 "잠실관광특구의 통합적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광특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관광호텔에 국한된 숙박시설 허용범위를 관광숙박시설로 확대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잠실동을 비롯해 신천동, 방이동 일대의 올림픽로, 송파대로, 오금로 등을 포함하는 112만 1878㎡가 해당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후 5년이상 경과돼 재정비시점이 도래하고, 잠실광역중심의 도시위상과 잠실관광특구 지정 등 변화된 여건에 대응하고자 재정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와 '잠실광역중심 제2지구'로 구분하고, '송파대로지구단위계획구역'을 일부 편입했다"며 "잠실관광특구의 통합적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광특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관광호텔에 국한된 숙박시설 허용범위를 관광숙박시설로 확대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잠실동을 비롯해 신천동, 방이동 일대의 올림픽로, 송파대로, 오금로 등을 포함하는 112만 1878㎡가 해당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올림픽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후 5년이상 경과돼 재정비시점이 도래하고, 잠실광역중심의 도시위상과 잠실관광특구 지정 등 변화된 여건에 대응하고자 재정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