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70대 메르스 환자 사망, 경주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까지! ‘충격’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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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70대 메르스 환자가 사망했다.
12일 전북도는 메르스 확진 환자로 국가지정격리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방광치료를 위해 평택성모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은 뒤 22일 순창으로 돌아왔다.
4일 고열로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1차 양성판정을 받았다. 6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12일 경북 경주서 메르스 양성 환자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격리된 A씨가 메르스 양성 확진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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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