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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메르스 환자 발생, 고등학교 교사 ‘학생 및 교직원 114명 연락 및 방문 병원 조사’

백승기 기자



경북 경주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상북도 고교 교사인 A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아들의 진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뒤 지난 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도내 한 병원에 격리됐다. A씨는 지난 7일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나, 12일 2차 검사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A씨가 근무하는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14명에게 연락을 취하고, 격리되기 전 찾았던 병원 3곳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메르스 환자 발생 충격”, “경주 메르스 환자 방역 좀 철저히 하자”, “경주 메르스 환자 빨리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경주 메르스 환자 별 일 없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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