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혁신투쟁위원회, 박원순 서울 시장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백승기 기자
의료단체인 의료혁신투쟁위원회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수사가 의뢰된 사건을 명예훼손 전담 부서인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에 배당하고 고발한 내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고발했다.
한편 15일 오전 기준 메르스확진 환자는 150명이며, 사망자는 16명이다. 감염의심자는 5208명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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