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안양 메르스, 60대 남성 확진 판정 ‘삼성서울병원 입원한 아내 간호하다‘…’접촉자들 추적 중‘

백승기 기자


안양 메르스

안양 메르스, 60대 남성 확진 판정

경기도 안양에서 메르스 환자가 첫 발생했다.

19일 경기도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는 안양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아 166번째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아내의 병간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A씨를 격리 치료 중이며, A씨와 접촉자를 추적 중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