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강화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국내 전자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에 참가해 공공장소에서 정보와 광고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부 없이 대형 화면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인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도 연결부 간섭을 최소화한 '비디오 월'을 비롯해,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