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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부업 최고 금리 29.9%로 인하 추진

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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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보윤 기자] 정부가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행 34.9%인 법정 최고 금리를 29.9%로 5%P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햇살론 등 4대 정책 서민금융상품의 연간 공급 규모를 5조 7천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 최고 금리는 1.5%P 낮출 방침입니다.

올해 소멸 예정이던 햇살론과 새희망홀씨의 공급기간도 2020년까지 5년 연장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새누리당과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2018년까지 270만명이 22조원의 신규 정책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70만명의 대부업 대출자들이 연간 4600억원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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