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이벡, 7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11% 급락
박승원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승원 기자] 나이벡이 장 초반 11%대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나이벡은 전 거래일보다 1,700원(11.68%) 급락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 키움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나이벡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나이벡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나이벡은 시설자금 25억원과 운영자금 54억1,2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80만주고 예정발행가는 9,890원이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나이벡은 전 거래일보다 1,700원(11.68%) 급락한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 키움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나이벡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나이벡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나이벡은 시설자금 25억원과 운영자금 54억1,2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80만주고 예정발행가는 9,8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