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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아스템,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공모가 대비 160%↑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코스닥 새내기주 코아스템이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아스템은 오전 9시5분 현재 시초가보다 9,600원(30.00%)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 1만6,000원보다 100% 높은 3만2,000원에 형성됐으며 현재가는 공모가보다 160%나 뛰었다.

코아스템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회사로 지난 2003년 설립됐다.

특히 세계에서 5번째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했고 한양대와 함께 세계 최초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 개발에 성공했다.

향후 코아스템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무산소성 뇌손상, 골관절염,다계통위축증 등 질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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