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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운대자이 2차, 평균 364대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

반기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반기웅 기자] GS건설은 지난 25일 진행한 해운대자이 2차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340가구(특별공급 149가구 제외) 모집에 12만3,69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64대1, 최고 경쟁률 636대1을 기록 ,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자이 2차는 △59㎡ 41가구 모집에 10.024건(244대 1) △74㎡ 5가구 모집에 2,058건(412대1) △84A㎡ 22가구 모집에 14,000건(636대1) 등 1순위에만 12만3,698명이 접수했습니다.

해운대자이 2차의 청약경쟁률은 지난 해 171.8대1로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숲'의 기록을 경신하고, 올해 분양한 단지 중 300가구 이상 규모로는 최고 경쟁률이라고 GS건설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진행된 특별공급은 총 149가구 모집에 총 2,734명이 접수, 평균 18.34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해운대자이 2차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2일(목)이며 계약은 7일(화) ~ 9일(목)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산동 연산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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