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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스마트 손목시계 '애플워치' 국내출시...최저 40만 원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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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애플의 첫 스마트 손목시계인 '애플워치'가 국내 출시됐습니다.

지난 4월 미국과 중국 등 9개 나라에 먼저 출시된 애플워치는 40만 원의 최저가 모델부터 2000만 원 대의 에디션 모델까지 선보입니다.

다른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문자와 이메일 송수신, 음악감상, SNS, 전화 등의 기능을 갖췄고, 손가락으로 화면에 그림을 그려 상대방에게 보내거나 기기를 두드려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기기인 '삼성 기어S'나 'LG워치 어베인 LTE'와는 달리 별도의 통신 기능이 없어서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꼭 연동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10m 이상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외형 별로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일반형', 알루미늄 재질의 '스포츠', 18K 금장 케이스의 '에디션' 등 3가지로 나눠지며 색상은 모두 17가지, 줄은 스포츠밴드와 루프 등 6가지에 달합니다.

애플워치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http://store.apple.com/kr)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온라인 스토어의 판매 시작은 오늘 오후 2시 1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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