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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기대..'매수'-신영

박승원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승원 기자] 신영증권은 29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지배구조 리스크 요인이 차츰 해소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창석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모기업인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분할하는 구조조정을 고려중이라는 언론보도에 따라 급락세를 시현했다"며 "하지만, 지난 26일 포스코가 공시를 통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 부문의 분할 매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이슈는 일단락됐다"고 판단했다.

황 연구원은 "이에 최근 불거진 지배구조 리스크는 차츰 해소될 것"이라며 "주가 역시 저점을 확인하고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8.1% 증가한 4조8,936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1,043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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