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이상철 LGU+ 부회장 "2020년 IoT 세계 1등 목표" 외 2건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 리포트 >
1. 이상철 LGU+ 부회장 "2020년 사물인터넷 세계 1위 사업자 목표"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LTE 도입 5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IoT) 세계 1위 사업자로 등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상철 부회장은 "세계 일등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가치 창출의 중심이 더 이상 공급자가 아닌 고객으로 바뀌게 되는 미센트릭이 돼야 한다"며 "이번에 선보인 LTE비디오포털과 홈loT 서비스는 미센트릭을 지향하는 첫번째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해외진출에 적합한 팀제로 조직 개편"

코리안리재보험이 부서제를 팀제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보다 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덩치가 큰 부서제보다는 유기적일고 탄력적인 팀제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봉사단 무지개교실 발대식 가져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이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무지개교실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전병조 사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기의 후배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KB투자증권의 무지개교실 활동과 함께 의미 있는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