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제작 '마음의 소리', 이경영 박미선 부부로 출연?! '조석 아빠 엄마 싱크로율 100%?'
김민재 이슈팀
화요웹툰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고 전해져 화제다.
29일 OSEN에 따르면 제작사 크로스픽쳐서의 한 관계자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TV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며 “현재 주요 캐스팅과 편성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웹툰에서 그려지는 일상의 모습을 시트콤으로 잘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으며 조석의 아버지 역은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녀 주인공인 조석, 애봉이 역을 두고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톱스타와 출연 여부에 대해 막바지 조율중이라고 전해졌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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