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머투방송 IPO] 민앤지③ 이경민 대표 "회사·직원·서비스·주주 선순환이 목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사진 설명-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동철 (주)동운아나텍 대표이사, 유봉근 (주)유테크 대표이사, 이경민 (주)민앤지 대표이사,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이동환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회사와 직원, 서비스에 이어 주주들까지 4가지 요소가 선순환 하도록 하겠습니다"

30일 서울 한국거래소 열린 '민앤지' 코스닥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이경민 대표이사가 상장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민앤지는 남들이 보지 못한 블루오션을 좋아하고 라이프 사이클이 긴 사업을 추구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회사가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사장이 회사를 이끌기보다 직원들이 이끌어 주면 회사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것이 민앤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민앤지는 핀테크 중 일부인 '간편결제매니저', 모바일 등 메모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본인 인증 2차 서비스인 휴대폰번호도용방지서비스(PNS)의 경우 국내 시장 점유율이 93%다. 지난해 매출액 177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