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세바스찬 파에나는?
백승기 기자
미란다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져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9일 미란다커는 아르헨티나 출신 사진 작가 세바스찬 파에나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9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침대에서 함께 누워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2013년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다.
(사진:미란다커 세바스찬 파에나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