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아찔 드레스로 눈길 ‘스냅챕 CEO 에반 스피겔 사로잡은 각선미!’
백승기 기자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스냅챕’의 CEO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미란다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와 모스크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반전 드레스로 아찔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예쁘다”, “미란다커 대박”, “미란다커 각선미 부럽네”, “미란다커 각선미 최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져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오른 바 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