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5일만에 발생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다시 발생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1명이 최종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전체 확진자가 18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33명입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48명으로 4명 줄었으며, 퇴원자는 5명 증가한 1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