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ㆍ링컨 대치 전시장 오픈
방명호 기자
<사진제공=포드코리아> |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포드ㆍ링컨 대치 전시장을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대치 전시장은 지상 1층 면적 860제곱미터 규모로, 총 1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포드ㆍ링컨 전시장 가운데 단일 층 면적으로는 최대 크기의 전시 공간을 확보해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게 전시 차종을 살펴보고 시승해 볼 수 있다.
포드ㆍ링컨 대치 전시장에는 포드와 링컨의 전차종이 전시된다. 또, 전시장 외부에 자리한 하이라이트 전시 공간 두 곳과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 두 곳이 별도로 마련됐다.
이번 대치 전시장 오픈을 통해, 포드와 링컨은 수입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대치동 수입차 거리에 진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선인자동차 대치 전시장 오픈은 포드와 링컨이 최우선으로 품고 있는 고객 만족에 대한 신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상징적인 투자"이라며 "2015년 우리 나라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인 포드와 링컨은 이곳을 발판삼아 광범위한 강남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