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르스 불구 목표가 55만원으로 상향-KTB
유일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일한 기자] KTB투자증권(김영옥 애널리스트)은 3일 아모레퍼시픽 리포트를 통해 목표가를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메르스 여파로 6월 오프라인 매장과 면세점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중국 현지의 시장점유율 확장과 온라인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로 2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영업이익은 2312억원, 순이익은 1,762억원으로 일년전보다 53%, 56%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25% 증가한 1조2,078억원으로 예상했다.
중국시장 매출액은 2분기 1,5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7% 고성장한 것으로 보았다.
메르스 여파로 6월 오프라인 매장과 면세점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중국 현지의 시장점유율 확장과 온라인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로 2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다.
영업이익은 2312억원, 순이익은 1,762억원으로 일년전보다 53%, 56%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25% 증가한 1조2,078억원으로 예상했다.
중국시장 매출액은 2분기 1,5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7% 고성장한 것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