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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취업지원조직 통합해 청년고용플러스센터 만든다

이명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정부가 대학 내 흩어져있던 취업지원조직과 기능을 통합해 청년고용플러스센터를 신설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2015년 추경예산안을 3일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3억원입니다.

기재부는 올해 고용플러스센터 20곳을 만들어 청년취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취업알선 정보, 기업정보 등을 통합·연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청년고용센터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등을 동시에 운영하는 23개 대학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합니다.

대학별로 평균 5억원씩 지원하며 정부가 50%, 대학과 지자체가 각각 25%씩 부담합니다.

15명 내외의 전문상담인력을 확보하고, 취업훈련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입니다.

대학생 등 미취업 청년에게 국내외 취업상담과 일자리 정보, 취업알선 등을 제공하고 필요시 직업훈련과정 등으로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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