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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추경 12조 등 총 22조 더 푼다

이주호,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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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주호, 박소현 기자]


< 앵커멘트 >
추경예산에 기금, 재정, 민간 투자까지 합쳐 22조원. 정부가 준비한 경기부양 카드입니다.
우리나라 한 해 세출 규모의 2배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돈이 풀리게 되는 겁니다. 이 재원이 어떻게 쓰이게 될지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송언석 예산실장 나와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이번에 추경은 12조원, 총 재정확대는 22조원을 계획했다. 하반기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질문 2) 이번 추경은 메르스와 가뭄에 따른 '맞춤형 추경'이다. 메르스 사태에 대한 지원방안과 가뭄, 홍수 대책에 대한 예산 규모와 내용은 무엇인가.

질문 3) 지난주 하반기 경제정책운용방향을 발표할 때 청년실업 문제를 중요하게 다뤘다. 지금 청년실업이 역대 최고 수준인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추경에 포함되었는지?

질문 4) 추경 내용 중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 건설도 포함됐다. SOC를 포함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질문 5) 이번 추경에 포함된 사업 중 ‘공연티켓 1+1(원플러스원) 지원’ 이라는 사업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설명해 달라.

질문 6) 이번에 추경을 편성하면서 10조원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게 됐다. 재정건전성이 악화할 수밖에 없는데, 회복을 위한 대책은?


추경안이 당초 계획대로 20일까지 국회를 통과하면 다음 달부터는 본격적인 재정투입이 가능한건데, 추후 일정들도 잘 챙겨봐야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송언석 예산실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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