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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한별-다솜-진운, 태풍에 발 묶였다 ‘좌불안석’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태풍으로 얍섬에 발이 묶였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태풍으로 인해 촬영에 지장을 겪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한별은 후발대인 다솜, 진운과 교대해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불운을 맛봤다.

앞서 태풍 소식을 접한 병만족 멤버들은 "박한별 못 갈 것 같다"고 걱정을 드러냈고, 우려는 현실이 됐다. 세찬 비바람으로 공항 근처도 못 가본 박한별은 허탈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후발대로 병만족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다솜과 진운도 얍섬으로 가는 비행기편이 취소돼 난감한 지경에 처했다.

다솜은 "얍섬에 가야한다"고 어필했지만 공항직원은 "태풍 때문에 비행기가 착륙할 수 없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결국 다솜과 진운은 오도 가도 못한 채 괌 공항에 꼼짝없이 발이 묶이게 됐다.

한편, ‘정글의 법칙’ 박한별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박한별 예쁘다”, “‘정글의 법칙’ 박한별 태풍 때문에 웬 날벼락이야”, “‘정글의 법칙’ 박한별 다시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정글의법칙'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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