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열애 인정, 13살 나이차 극복 “호감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의 중국 데이트가 포착됐다.
4일 한 매체는 이동건과 지연이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졌다.
이동건과 지연의 열애설은 중국 SNS를 통해 사진이 확산되면서 제기됐다. 사진에는 두 사람이 중국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동건과 지연이 손을 잡고 있다. 지연은 이동건의 손등을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대기도 했다.
한편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을 해본 결과, 열애까진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 영화 촬영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동건 지연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건 지연 열애 세상에! 생각도 못한 조합”, “이동건 지연 열애 13살 차이 대단하네”, “이동건 지연 열애 의외로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웨이보 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