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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소진 ‘음악중심’ 본방사수 독려 “긴머리로 변신했어요~!”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신곡 ‘다쳐’로 돌아온 나인뮤지스의 소진이 ‘음악중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4일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소진의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이죠 ? 헤헤 긴 소진 어색하시죠. 몬캐스트 촬영 중 긴머리로 변신 했어요 오늘 음악중심 나인뮤지스 첫무대 열심히 할게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나인뮤지스 ‘다쳐’”라는 글을 올리며 음악중심 무대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 소진은 긴머리를 하고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갈색 눈동자, 흰 피부와 붉은 입술이 인형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일 쇼케이스를 열며 컴백을 알린 나인뮤지스는 4일 오후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신곡 ‘다쳐’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씨스타, AOA, 마마무, NS윤지, 비투비 등이 출연한다.

나인뮤지스 소진의 셀카에 누리꾼들은 “나인뮤지스 소진 누구지?”, “나인뮤지스 소진 인형같이 예쁘네요”, “나인뮤지스 소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나인뮤지스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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