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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시원한 돌직구 “새끼 되게 땍땍거리네”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에게 충격적인 돌직구를 날렸다.

4일 저녁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2회에서는 썬레스토랑에 다시 돌아온 나봉선(박보영 분)을 다그치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는 봉선을 앉혀 놓고 “네가 나갔을 때는 쉽게 결정하지는 않았을 거야”라며 “그건 네가 아직 준비 안 됐다는 거야. 있겠다는 거야?”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봉선은 고개를 끄덕였고, 선우는 “그럼 왜 나갔는데? 내가 한 말 때문에?”라고 다시 물었다. 이에 봉선은 “네”라며 얼버무리 듯 말했다. 결국 선우는 “그럼 그렇게 하자. 유예기간을 한 달 줄게. 네 인생을 주방에 맡길지 말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봉선은 급변한 태도로 “오케이! 콜~. 우리 이제 잘 해보자고요”라고 말해 선우를 놀라게 했다. 놀란 선우는 “얘가 아직 제 정신이 아니구나”라고 투덜대며 내려갔고, 봉선은 혼잣말로 “아~ 저 새끼 되게 땍땍거리네”라며 충격적인 돌직구를 던졌다.

한편,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을 본 누리꾼들은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최고야”,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돌직구 대박”,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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