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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칼로리 160kcal 밥보다 9배 적어..‘기능성 물질도 풍부’

조경희 이슈팀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토마토 칼로리가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 토마토 칼로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토마토 100g의 열량은 16칼로리로 같은 양의 밥(148칼로리)보다 9배나 적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또한 식사 전에 토마토 한 개를 먹으면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비타민, 칼륨, 칼슘,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과식을 억제하고, 펙틴 성분이 변비 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토마토의 인기는 뛰어난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면서 칼로리도 낮다는 데 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는 영국 속담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기능성 물질이 풍부한 건강채소로 지난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식품의 첫째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토마토 칼로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토마토 칼로리도 낮고 몸에 좋구나”, “토마토 칼로리 맛있는데 너무 비싸”, “토마토 칼로리 기능성 물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비정상회담'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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