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다양한 언어 구사 ‘말문 트였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경희 이슈팀 기자]

'슈퍼맨' 쌍둥이 서언, 서준이 한층 성장한 언어 구사력을 뽐냈다.

지난 2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85회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빠 이휘재와 부산 여행을 떠난 쌍둥이 서언과 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부산에서 첫 아침을 맞은 쌍둥이는 베란다에 나가서 경치를 구경하며 열심히 대화를 나눴다.

먼저 서준이는 "형, 저거 어때? 이거 어때?"라며 등대를 가리켰고, 서언이는 "와봐. 물물물"이라며 바다를 가리켰다. 계속되는 서준의 제안에 서언은 "좋아"라며 흔쾌히 승낙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쌍둥이는 방으로 들어가려다 머리를 부딪혔음에도 "아야야야"라며 서로 웃으면서 즐거워 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오구구 예뻐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귀여워 죽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