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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창립 68주년 기념식 개최

변재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변재우 기자] 남광토건은 오늘(6일)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장식 대표이사는 29명의 장기근속자를 격려하고 기념사에서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를 강하게 하는 쉼 없는 노력)의 자세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위기를 능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구태의연한 매너리즘과 수동적인 마인드를 버리고, 기본과 원칙 중심의 혁신적인 마인드로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1947년 '남광토건사'로 창립 이후 195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해 올해로 창립6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최 대표는 "시행 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고, 남광 100년사 창조를 위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손잡고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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